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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날옹 Jan 03. 2020

하바나 인디클럽

쿠바 가정식 커피






쿠바 가정식 커피라니...

쿠바에 안 가봐서 잘은 모르겠지만

텁텁하지 않은 달달한 아메리카노

같은? 맛과 보기만 해도 흐뭇했던 카푸치노와

말랑말랑 달달했던 커스터드 플랑이

행복하게 해 주었어요 :-)

사장님의 친절은 덤으로!!


커피를 못 마시는 친구를 위해

메뉴에 없던 코코아를 만들어주셨어요~


재방문 때는 가게가 일찍 닫는 바람에

마시지 못했으니 혹시라도

가실 분들은 인스타로 체크하고 가셔요!


아담하지만 세심한

인테리어도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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