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스승을 만나고 동무를 만나
연결되고 또 흩어진다. 8주간의 아티스트북
스터디를 마쳤다. 나의 작업 세계를 단단히
하려면 말로 내뱉고 귀로 주워 담으며 부지런히
손발을 움직여야 한다는 걸 배웠다.
마지막 시간은 온지 화실에서.
헤매고 흔들리고 있다면 정성껏 하고 있다는
건지도 몰라. 고맙습니다.
천천히.
가족들과 아빠 생신 축하 식사 후 찾은 카페에
흰나비가 날아다녔다.
녹차와 감잎차.
오늘의 얼굴(1~100)
대략 60번 대를 지나고 있다.
오늘은 커피를 마시자.
오트 라테로♡
100장의 콜라주 얼굴이 완성되면
아트북으로 미니북으로 만들어
현장에 가닿길 바라본다.
시도
시도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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