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무너지게 하는 것은 실패가 아니었다.
빨리 도착하기가 아니라, 안 넘어지고 멀리 도착하기
나는 프로 사부작러다. 그만큼 취미가 많고, 시도해보고 싶은 것도 많다. 매년 목표가 글쓰기, 그림 그리기, 운동하기, 책 읽기 세트는 물론이고 거기다 추가해서 체스, 춤, 노래, 요리 등등. 잘하고 싶은 것은 너무나 많고, 나는 일을 규칙적으로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직장인이 아니니까) 루틴을 짜는 일도 그만큼 쉽지 않다. 일 년을 통으로 놓고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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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by
기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