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지하철이 타고 싶어 굳이 택시를 취소했어. 지하철 타는 일이 그리워지는 날이 오다니. 만원 지하철 풍경은 어쩌면 네게는 책에서만 볼 수 있는 것이 될지도 모르겠다. 나때는 말이야 라고 시작되는 말이 많아지는것은 그래서 자연스러운 일인지도 모르겠어. 만원 지하철을 그리워 하는 아빠에게는 아름다웠던 것들이 아주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