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지방 예술 관련 에세이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를 쓴
임영아/엘레꼴레 입니다.
브런치에서 <어느 부산 예술가의 이야기>연재 중, 좋은 기회가 생겨 평범한 예술인의 시각으로 보게 된 지방예술 에세이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를 출판하게 되었고, 이번에도 좋은 기회를 얻어 관련 에세이의 북토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서울이 아닌 도시에서 예술 활동을 하다 보면 어려움이 따른다. ”
예술 관련 인프라 부족, 정보 공유할 예술 활동 인원 부족, 전시 공간 부족 등.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히게 된다. 나 또한 그런 현실적인 문제에 좌절한 예술가 중 한 명이지만 고향의 특색이 있는 예술을 하고 싶고, 이곳에서 지방 도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꿈꾸고 있다.
그렇게 돌고 돌아 부산, 서울, 도쿄, 서울을 거쳐 다시 부산으로 정착하고자 한다.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中>
["그럼에도 불구하고"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북토크]
-작가:임영아(엘레꼴레)
-관련도서: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임영아 지음/산지니.2021)
-강연일: 4.26(수) 오후 7시~8시 반
-북토크신청일: 4월 6일(목) 오후 10시부터 마감까지.
-장소:부산광역시 교육청 시민도서관
-신청방법:시민도서관홈페이지-평생교육-온라인수강신청
-신청인원:현장(대면)20명, 온라인(비대면)30명
[부산에서 예술을 합니다 출간 소식]
https://brunch.co.kr/@young-ec/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