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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카이
Dec 26. 2022
사랑
캘리그라피
어린시절 했던 수많은 거짓말
엄마와 아빠는 절대 모를 것이라 생각했던 그 거짓말
거짓말을 많이 해봐서인가
이제 아빠가 되어보니 아이들의 거짓말이 빤히 들여다보인다
나의 엄마와 아빠도 분명 알면서 속아 주셨을테니
나쁜 것이 아니라면 나도 속아 주어야겠다
이렇게 또 아이들을 키우며 부모의 사랑을 깨닫는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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