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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멜버른 여행 실사 편

여행 '계획-여행목적-실사-후기' 중 실사 편 4일 차

by Younggi Seo
유튜버 맛이 어떤 건지 살짝 맛봤다...




숙소에서 내려다본 멜버른 시티 외곽의 트램 기착지
경찰서 건물이 우리나라 경찰청인데 세련된 디자인의 건축물로 보인다.
옆으로 조금 가면 Southern Cross(써던 크로스) 역인데, 출발하는 트램이 보인다
왼쪽 사진 위의 건물에 'Marvel Stadium'라고 적혀있었다. 호주도 마블인기는 대단한가 보네...
아침에 숙소 짐(Gym)의 사이클링 20분 간 타면서 체력 테스트 하고, 간단한 웨이트와 수영도 살짝 해봤다(수경을 안챙겨와서 레인 끝까지 헤엄치지는 못했다)
여기서 폼롤러로 근육 마사지 하면서, 어머니도 데리고 와서 스트레칭시킬까 했지만 어머니는 어제 산 요깃거리들로 아침식사를 준비하셨다


플래그 스태프(Flag Staff) 공원을 가로지르면 퀸 빅토리아 마켓까지 13분 거리라 어머니랑 산책하기 딱 좋았다!
플래그 스태프 공원의 큰 나무 한 그루 앞에서 찰칵
지나가는 길에 엄마가 작업 걸어 보라는 여성 옆에 슬쩍 앉아서 나도 한 컷
퀸 빅토리아 마켓 앞에 도착하기 전에 시티 풍경
퀸 빅토리아 마켓의 간판이 보임
망고 컵 하나씩 먹으면서 갑자기 눈이 풀림(?)
컵 망고랑 드래곤 과일을 사서 하나씩 먹어 봤는데, 망고맛은 일품~!
이때까진 아이폰 케이스 홀더의 카드 때문에 카메라 렌즈가 가렸는지 모르고 촬영
한국 부산의 국제시장처럼 호주에서 싸게 살 수 있는 의류나 액세서리류 등 호주 특산품을 구경하고,
생새우 - 빵 - 커피 원두 순으로 장을 봄
마지막으로 쇠고기 사러 정육점에 들러서 스테이크 부위를 사고 숙소로~


퀸 빅토리아 마켓에 들리고 오면서... 공원에서 찰칵
사진 찍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주인의 개도 함께 찰칵(개가 말을 너무 잘 들어서 조용히 엎드리까지 했다;;)



마켓에서 장본 쇠고기 스테이크와 생새우, 아스파라거스, 과일 그리고 바게트 빵으로 점심 겸 저녁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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