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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11. 2018

할리스 커피 이벤트 썸머 잇템-그라운드 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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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 체어, 할리스 커피 이벤트


할리스 커피 여름 이벤트로 눈여겨보고 있다가 최근 원터치텐트를 구매해서 나들이용 의자인 그라운드 체어에 도전해 보리라 마음을 먹었다.


할리스앱에서 이벤트 알람


분명 텐트에 어울리지 않을까?

https://brunch.co.kr/@younghurckc/989


첫번째 도전

지난주 멀티캠퍼스 교육중에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역삼스타점을 찾는다.

8,000원 이상 구매해야 썸머 잇템을 3,900원에 구매가 가능하여,회사동료를 커피사준다고 꼬셔서 데리고 갔다.

결론, 물량이 없어서 다음에 오라고 한다.

Sold out은 아니고 준비한 물랼이 다 빠져서, 차주에 입고 된다고 한다.

럴수 럴수 이럴 수가..

명백한 실패, 주문한 음료를 취소할 수는 없었다.


두번째 도전

첫번째 실패로 거의 포기, 별로 생각이 없었는데 커피 마시러 왔는데 그라운드 체어가 전시되고 있었다.

아! 이곳도 할리스커피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택하였다.

그리고 부담스러운 크기의 봉다리를 비도 오는데 들고 집에 왔다.

찍찍이 휴대성을 고려했다.

펼치면 의자, 옆에 등받이 조절끈이 있다.

아들녀석 시승(?)

구석,구섯

뒷판은 수납가능한 주머니

나쁘지 않다. 놀러갈때 함께 메고 가면 될 것이다. 텐트안에서 혹은 바깥에 장판 펴놓고 딱히 기댈곳이나 의자가 없었는데 쓸만하다.
기회가 되면 담번에는 텐트와 함께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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