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트랜드,독서,도서,들어가며,서문,독전감
7월의 책의 탑
책을 쌓아본다. 독서力이 예전만 하지 않다.
그래도 독서의 량은 떨어저도 구매의 량은 여전하다.
그렇게 이번달 책의 탑을 쌓아본다.
그나마 한권
7월의 책 마이크로트랜드X 왠지 친숙하다고 생각했다 . 그런데, 알고보니...
10년전 마이크로트랜드의 후속작이였다.
우리집 책장에도 있던 책 마이크로트랜드다. 예전레 읽었는지 가물가물 가물치다.
그래도 신간에 비중을 두고 간만에 독전감을 써본다. 정식으로 읽기전에 기대평과 임하는 자세다.
독전감,讀前感
간민에 책에 낙서까지 해 본다.
하지만 책이 정말 두껍다.
들어가며와 서문이 끝일 수도
너무 더운 요새 날씨에 독서력이 반감 될수도
들어가며
마이크로트랜드는
새롭고 낯선 현상을 식별하고,
통계를 확인하고,
그 변화의 양상과 원인를 기록하고,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예측함으로써 찾아낼 수 있다.
현재 어떤 일이 왜 일어나고 있으며,
그런 흐름이 안고 있는
위험성를 완화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고 싶어서라면 제대로 찾아왔다.
그것이 바로 이 책을 쓴 취지다.
증거
내가 뽑은 한 문장
선택의 폭은 넓어졌지만 오히려 선택은 줄었다.
자신의 마음에 쏙 드는 것을 찾아서 그것만 고집하는 것이였다. 스타벅스에서 자신의 취향에 꼭 밎는 음료를 찾을 수 있게 된 지금, 대부분의 고객은 '어제도 오늘도 모카 프라푸치노 그란데'식으로 늘 마시는 것만 주문한다.
그저, 독중감과 독후감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