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diz,와디즈,콧숨테이프,
와디즈 1,865% 달성 코로 숨을 쉴때
코에 대하여라 함은, 초등학교때 부터 이비인후과를 다녔다. 축농증이다.
그래서 지금도 겨울에는 고생고생이다.
작년에는 결국 동네 이비인후과를 벗어나 서울대 병원을 찾아겄다. 부비농염, 콧 속에 물혹이 있다는 것이다. 수술로 깨끗하게 다 긁어내야 한다고 한다. 당분간 약으로 연명한다. 수술 결정은 나의 몫이다.
결국 코로 숨 쉬지 못하고 냄새를 잘 맡지 못함이 오래되었다. 그러다 코로 숨쉼에 자연스레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와디즈 펀딩내용
https://www.wadiz.kr/web/campaign/detail/21002?utm_source=wadizshare_in&utm_medium=url
개봉기
콧숨테이프 2개월분 도착
테이프다. 간단히 보인다.
잠자기 전에 테이를 붙여본다.
하루 사용기
입을 다물게 만든다. 별개 아니지만 코에 집중케 만든다.
자동으로 입이 열였는데 코로 가게 만들었다.
일주일은 착용해 보아야갰다.
그리고 내일은 쉬는날이라 온종일 붙여 볼 생각이다.
코로 의싯적으로 숨을 쉰다는 것이 그렇게 쉽지 않는다.
이번 기회에 코다운 코가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