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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ug 15. 2018

왕십리 감자탕-이바돔 묵은지 감자탕

왕십리역,감자탕,이바돔외식패밀리,단체,모임장소


김자탕으로 몸보신 땀보신


오늘 저녁은  감자탕으로 사람들이 떼로 가서 골곳이 마뜩치가 않아서리 일단 넓고 큰 곳으로 그리고 시원 한 곳이면 금상첨화이다.

그래서 이곳이 딱이다.

이바돔, 이렇게 깊은 뜻이??


위치는?

감자탕은 건물 2층이다.

무엇보다 지하에 볼링장이 압권, 식사에 레져까지 한방, 한큐에 작살이다.

우리는 묵은지 감자탕 대자 하나 중자 두개를 주문한다.

우리 테이블은 중자다.

사리에 볶음밥까지의 대장정이라 중자로..

한 뼈다귀 하시죠!!

라면, 수제비 사리

앉은 곳이 구석자리라 덥다. 머리 위가 에어콘이라 꼬마 선풍기를 내내 틀고 밥을 먹는다.

라면 사리 2개째

볶음밥, 셀프면 천오뱍원 볶아주면 삼천원

우리는 당근 천오백원


2차는 지하 볼링장


기다리면서 즐기라고 탁구대도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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