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Jan 01. 2019

2019년도 브런치 일일일편-매일 글을 쓴다는 것

2019,브런치,일일일편,글쓰기,스낵컬쳐


일일일편

하루에 한편씩 글을 쓴다는 것은 힘든일일 수도 있지만 이것도 습관이 되면 그리 어렵지 않다.

하루에 내가 무엇을 생각하고 몰두하고 있는지를 돌이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물론, 무언가를 써야한가는 당위성과 부담감은 스낵컬처와 같은 글을 생산해 내기도 한다.

그렇게 19년이 되었다.



2019년

네이버 시계, 12:01 2019년


2018년 브런치

거의 하루의 한편 씩 작성을 했다.


스낵

5분에서 15분내에 소비할 수 있는 컨텐츠 보통은 웹툰이나 짧은 동영상으로 갈음된다.

글 또한 SNS의 짧은 소고나 사진으로 버무려진 글들이다.

그러다 보니, 나 또한 키워드, 트랜드, 신제품, 신기술에 맞추어져서 글을 쓰게 된다. 그러다 보니 감각적인 글과 제목으로 클릭을 유도케 만든다.


대놓고 스타벅스 당일 이밴트

스낵컬처 단어

https://m.terms.naver.com/entry.nhn?docId=3586123&cid=59277&categoryId=59283


다독과 정독
책을 많이 읽는 것과 깊이 여러번 읽는 것의 차이가  있듯이 글 또한 자주 많이 쓰는 것과 퇴고와 퇴고를 거쳐 깊이있는 글을 쓰는 것으로 구분된다.
19년도 여전히 다작이 중심이다. 그러다 보면 깊이 있는 글도 나오니꺼니 생각을 해 본다.
스낵컬처 글이 다 가볍다고만은 할 수 없다.
15분 만에도 깊이있고 의미있는 고찰의 글을 고대해 본다.  
작가의 이전글 의왕역 김명자 낙지마당 산낙지해물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