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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09. 2019

마포역 김치찌개 굴다리식당 틈만나면 혼자도 가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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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김치찌개 집

굴다리식당

가끔 회사근처 일을 볼때나 끼니를 놓쳤을 때 찾는 밥집이다.

처음에는 지인소개로 저녁때 사람들과 주로 찾았는데, 이제는 혼자도 잘 찾는다. 혼밥 식당에서 잘하지 않지만 이 곳에서는 괜찮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고기 슝슝 김치찌개이기 때문이다.

김치찌개 전문

메뉴

테이블마다 기본 반찬 김상자

김치찌개 나왔다.

위에서, 기본 반찬은 매번 바뀌는 듯

김치찌개는 갑이다.

그렇게 혼밥, 매번 따라 나오는 계란말이가 유난히 정겹다.

반찬은 깨끄시 공기밥은 절반

밥 다 먹고

김치찌개는 굴다리식당
보통 세명이 와서 김치찌개 2개에 재육하나 시키면 대박이다. 차고 넘친다.
솔직히 김치하나에 제육하나면 족하지만 요새 한 명당 하나씩은 시켜야 상생이기에
예전에는 김치찌개 리필도 해 주셨는데, 요새는 모르겠다.
주인 할머니와 음식 나르시는 아주머니 세월이 지나도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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