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Feb 22. 2019

성신여대 망원동 티라미수 둘째 생일 파티

망원동티라미수,성신여대,둘째생일파티


둘둘둘


2월 22일은 둘째 생일이다. 보통 당일 생일잔치는 정해진 순서들이 있어서, 아빠의 몫은 전날 시간이 된다면, 조촐하게 가족끼리 함께 파뤼 파뤼다.

매번 찾는 성신여대 태극당에 갔지만, 문을 닫아서 대안을 찾아본다. 빈손으로 가기에는 무색했다.


그래서 주변에 눈에 들어온 것이 바로 망원동 티라미수였다.


티라미수??

간략하게 그림이 그려졌다. 오늘의 선택은 생일 케이크 대신 남다른 체험인 것이다. 체인점인 듯했다.

오늘의 국어사전

종류별로 담겨 있는 티라미수

새로 나온 블루베리

메뉴와 비용

밀크 티도 세련되어 보였지만, 밀크티는 스킵

나무 수저와 내부 테이블

포장이 된다. 단 4개를 사야 한다는 것이다.


주문은?

그리 크지 않았지만 1인 1 사이즈였다.
아이들이 셋이라 오리지널, 딸기, 인절미로 3개 주문했는데 4개부터 포장이 가능타 해서 하나 더 주문한다. 신상이라 한다.

① 오리지널

② 딸기

③ 인절미

④ 블루베리

신제품

포장


생릴파튀

폭풍흡입

컵 케이크였다. 수저로 퍼 먹을 때마다 깊이에 따라 맛이 달라진다. 컵마다의 본연의 맛이 가득하다.

타라미수와 생일 츄카


남다른 경험
새로운 도전은 달리 말하면 남다른 경험일 것이다.
망원동 티라미수가 그렇다. 가격도 만만치 않지만 이벤트로 제격이다. 초까지 꼽아서 생피를 했어도 되었지만 나름 맛나게 먹었다. 여러 가지 맛에 즐거워졌다.
매거진의 이전글 해피밀 2월 레고무비2 슈퍼맨 베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