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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13. 2016

라이프 스타일을 팔다-TSUTAYA

독서.라이프스타일을팔다.라이프스타일.편집.오프디맨드

스타벅스는 이미 우리 공간을 점유하고 있다.


몰스킨을 다이어리라 하지 않고 그냥 몰스킨이라고 하며 큰 비용을 들이며 쓰고, 스타벅스를 커피솦이라 하지 않는다. 그냥 스팟(spot)이 되었다.


나는 단지 그것을 브랜드의 힘이라 여겼고 과장 된 기법에 속은 척 하는 우리의 일반화 된 억지 모습쯤으로 여겼다.


하지만 그것둘은 공간에 대한 소유, 행위에 대한 형상화라는 새로운 라이프를 경험하게 된다.

 

편집권과 편집아이템


편집이 가능하다는 것, 주도권이 바뀐다는 것이 혁명이다. 내 스스로 공간과 행동에 의미를 부여함으로 기존것과 다르다는 표현이 가능하게 되었다. 다르다는 것이 더 중요해 진 것은 비슷하고 유사함이라는 대량화와 대중성에 식상함을 대변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가만히 두지 않는다.


그것은 raw데이터, 날 정보의 전이인 것이다. A라는 아이템과 위치정보가 개인에 따라 개별화 되는 것이다. 객체에 따라 새로운 속성을 부여받게 되는 것이다.


가군.A, 가군.위치


그럼 라이프스타일은 무엇인가? 패키지로 모아놓라 멀티 패키지 스토어를 만들어 놓았는데 패키지의 구분 또한 확장성으로 갈음이 가능하다.


어제는 잡지로 TSUTAYA를 시작했다. 잡지에서도 라이프스타일로 일관했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53

이번에는 아예 제목 자체다.


라이프스타일을 팔다.



#오프디맨드

#유사함과일반화의상실과편집삶



책에서 찾는 나의 생각


P14 기획을 파는 것

P23 고객에게 의미 있는 가치란 무엇인가?

P26 현장 즉, 고객이 실제로 존재하는 곳에서 고객에게 가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때에 비로소 진정한 기획이 탄생된다.

P36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가치를 지닌 고객을 얻고 싶다면, 기업은 고객이 생각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것을 창조하고 제공해야 한다.

P42 패션화 사회

모든 상품은 패션 상품이 될 것이다. 모든 산업은 패션 산업이 될 곳이다. 모든 비즈니스는 패셩 비즈니스요야 한다.

P56 고객에게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과 접할 수 있는 '행위'를 제공한다면, 도심 속의 카페도 한 잔릐 커피라는 물건이 아니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행위'를 제공하는 정소가 아닐까?

P61 프리미어 에이지, 즉 우리들 새대를 위하여 '이 공간에서 무엇을 하면 좋을까?'

P64 마스다, "비즈니스 ON TIME에는 고객을 바라보고, 비즈니스 OFF TIME에는 자신을 바라본다.

P92 편집권이 옮아가는 시대는 TSUTAYA창업 당시에 내가 상상했던 시대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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