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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y 07. 2019

어린이날 연휴 아이들과 오므라이스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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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마지막 날 점심은?


다른 건 없다. 냉장고에 남아있는 것으로 활용하는 것이다.

계란, 햄, 파, 어묵 그렇게 시작하였다.

계란은 딸과 집사람이 만들었다.

결국 요리의 방향성은 오므라이스다.

일단 1차 야채 볶기 끝

밥 볶기, 양파와 대파 추가다.

일단 계란은 잘 놔두고

밥을 볶는다.

간은 어떻게 하냐 물어보니 굴(?) 소스를 집사람이 뿌려준다.

데코는 아이들 몫, 사람이다.

하트다. 그리고 잘 먹었습니다.

7살 막내가 요리 이름이 모냐고 묻는다.
해수 오므라이스라고 한다.
첫째, 막내 이름 해인/수인의 앞자를 따서 말이다.
둘째는 막내이모네 놀러 갔다.
연휴는 가급적으로 시켜먹던지 알아서 해결이다.
엄마의 주방 해방을 주창하지만 100%는 아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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