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드럼 추천합니다. 집에서 드럼 마음껏 치는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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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층간소음이 이슈다.

집에서 걸음조차 조심해야 하는 세상에 산다. 아파트나 빌라나 층간소음이 문제인 것이니, 그러니 악기는 꿈도 못 꾼다. 그래서 디지털 악기가 대안인 것이다. 바로 전자악기의 헤드폰이 답이다.

전자드럼과 헤드폰

층간소음 이야기

전자드럼

딸아이가 드럼교실을 다니면서 장만한 전자드럼이다.

초등학생 4학년 첫째 딸은 아빠를 닮아서 그런지 이것저것 배우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제대로 배울 수 있게 지원해 주는 것이 분명 아빠의 몫이다. 그래서 추진한 드럼, 설마 실제 드럼을 구비할 생각은 없었다. 집에다 방음벽 같은 시설을 하는 집은 몇 없을 것이다. 그리고 실제 드럼 세트는 엄청나게 크기도 한다. 그래서 결론은 전자드럼이다.

전자드럼의 기본은 헤드폰 지원이다.

그래서 층간소음에다 집안의 소음에서도 당연히 해방이다.

그리고 그렇게 크기도 크지 않다.

그래서 첫째 방에 들어가도 많이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커즈와일 KD1S 전자드럼
연습곡 44개
메트로놈 12개

우리 집 전자드럼 KD1S

온 가족이 드럼 드럼

둘째의 드럼 놀이

동영상

동생에게 시범 보이는 첫째

막내도 스틱으로 드럼 놀이

누구나 한 번쯤 드럼은 배워보았음 한다.
악기는 다 그렇다. 기회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나이가 들면 여러모로 어려워진다.
집에 디지털피아노로 자연스럽게 첫째 막내 둘째가 피아노를 배웠듯이 드럼도 자연스럽게 전수되길 내심 기대해 본다. 첫째가 배운 것을 동생들에게 가르쳐준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전자드럼 집에서도 충분하다.
자신에게 맞는 악기가 있을 것이다. 발 따로 손따로 그리 쉽지 않은 악기라 더 배워볼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