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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08. 2019

호밀빵 신선식품으로 연휴를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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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이 빵빵합니다.


유동부치아바타가 왔습니다. 날이 더워져서 이렇게 포장되어 아이스팩까지 넣어져서, 이렇게 신선식품으로 말입니다. 맛을 유지하려는 방식이 남달라 보입니다.


호밀빵 치아바타 다른빵들, 이번에도 엄청나게 주문했다고 합니다. 알고 보니 처네네와 지인들과 함께 모아서 주문하안방마님의 센스 박수를 보냅니다.

한 번도 안 먹어본 사람들은 있겠지만, 한번 먹게 되면 계속 주문하게 되는 빵이 유동부치아바타입니다.


① 위치

어디 빵이냐고요?

② 호밀빵 이야기

더 커지고 가격은 동일


https://brunch.co.kr/@younghurckc/1668

③ 스마트스토어

어디서 구매했냐고요?

https://m.smartstore.naver.com/ydbc


긴 연휴를 유동부 치아바타와


긴 연휴의 시작 현충일부터 징검다리라 연휴라는 표현입니다. 아이들도 학교에 가지 않지만, 나만 일이 있어 출근하게 되고 가족들은 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혼자 남았습니다. Home alone, 홈어론입니다.


결국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합니다. 투박하지만 그나마 호밀빵이 있었으니, 아침은 당연히 빵이랍니다.



[홈어론 첫째 날 아침]
호밀빵 치아바타 자태

호밀빵이 커졌다고 한다.

호밀빵 가격은 일만 원 그대로

호밀빵 치아바타와 무화과치아바타

호밀빵의 뻑뻑함을 달래기 위하여 무화과 치아바타를 선택하였습니다. 나름 조화가 되었습니다. 물론 무화과 치아바타는 내가 제일 좋아라는 빵이라는 겁니다.

결국 딸기잼

역시 아침은 커피 앤 호밀

그렇게 아침과 빵과 커피 딸기잼 사진놀이로

[홈어론 첫째 날 저녁]

저녁도 딱히 먹을 게 없어서 호밀빵

오렌지를 곁들인다. 다이어트 식단이랍니다.

[홈 어론 둘째 날 아침]

출근하면서 빵을 챙깁니다.

역시 호밀빵 치아바타와 무화과 치아바타랍니다.

다른 것을 가져올 수가 없어서 있는 그대로 건강식이랍니다.


커피와 

유동부치아바타 홈페이지 호밀빵 소개
달지 않고 담백, 건강한 맛 속이 꽉 차 있어서 든든하고 천연발효, 저온숙성으로 소화가 잘되고 풍미가 좋고 영양이 풍부합니다

호밀빵에 다른 것을 안 발라먹었음에도 나름 음미하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무화과치아바타가 있었어 섞어서 먹어서 더 먹을만했던가?


소화가 잘 된다??

화장실에서 나름 혜택을 본다. 호빵 때문일까..

빵이 부서져 버린다는 홈페이지 내용이 몬지 몰랐는데 회사에 가져올 때부터 부서지기 시작했습니다. 먹는 데는 솔직히 지장이 없었습니다.

[홈어론 셋째 날 아침]

토요일 아침은 100% 통밀 무화과 치아바타 함께 합니다. 호밀빵은 다 먹어치웠습니다. 무화과와 오렌지 그리고 커피로 풍성한 아침을 가져봅니다.

Home alone
아무도 없던 3일간을 호밀빵과 무화과 치아바타로 호사롭게 보내봅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맛나게 먹었던 무화과 치아바타는 지인이 주문한 거라고 합니다. -,,- 지인에게 미안하다 해야 하나 감사하다고 해야 하나

이번 계기로 한동안 호밀빵으로 나의 건강한 소화(?)를 맡겨볼 생각입니다. 뺑페이장과는 또 다름이었습니다.  호밀빵 나름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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