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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n 29. 2019

수제쿠키 깜짝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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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쿠키로 주말 깜짝 파티


아침부터 토요 축구교실 나가는 둘째를 위하여 아침 겸 준비하는 수제쿠키케이크, 특별한 날은 아니고 그냥 깜짝 파티다. 8시 30분이라 다른 아이들은 다 잔다.


촛불 하나만 있어도 엄청 뽀대 나는 케이크가 된다.

그리고 수제쿠키가 입에 살살 녹으니 맛나다.

그리고 무화과치아바타를 몇 조각 손에 쥐어준다.

«신선식품»

«매번 느끼지만 맛을 유지하려는 정성이 보인다.»

«오늘은 무화과 치아바타와 수제쿠키»


«유동부 치아바타»

한 달에 한번 이상 주문하는 이곳은 유.동.부.치.아.바.타.

https://m.smartstore.naver.com/ydbc/products/4566749923


«수쿠키 상세내역»


유동부치아바타의 수제쿠키

«플레인과 아몬드의 향연»

«수제쿠키의 자태»

무화과 치아바타 2개, 아몬드, 플레인 수제쿠키


«맛은»

유동부치아바타의 특징을 그대로 담았다.
담백하면서 고소하면서 모랄까 건강한 맛이다. 과자에서 쿠키에서도 이런 맛이 날 수 있을까 신기할 따름이다. 뒷 맛이 깔끔함 입안이 텁텁하지 아니함이다.

«밑에 습기제거제가 있다.»


«수제쿠키와 무화과 치아바타로»

«수제쿠키인데 보통과 달리 쉽게 허물어지지 않았다»

«깜짝 파티 준비»

«나름 초 하나로 수제쿠키 케이크라고 해본다»

건강한수제쿠키케이크

수제쿠키는 엄마의 마음이다.
그것은 손수 만든 건강한 마음 그 자체이다.
토요일 아침에 바삐 나가는 아이를 위해 간단한 간식 아침밥 대용으로 빵과 쿠키를 준비하다 초를 하나 더 준비해 본다  아이들은 그렇게나 초를 부는 것을 좋아함이다.
무슨 날이냐고? 물어보면 그냥 그런다.
수제쿠키는 아빠의 마음이다. 그저 매일매일 빛나길 바라기 때뭄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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