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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Aug 05. 2019

성신여대 태조 감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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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오래된 감자탕집


원래는 오래된 그 자체로 그 모습으로 더 유명했던 감자탕집인데 이전했는지 2호점인지 위치가 바꿨다.


새롭게 변신 한 성신여대의 태조 감자국

이전 장소 검색해 본다. 다시 봐도 오래됨 그 자체였다.

시장에 있었던 감자탕집

자세히 보니 본점이다. 시장에 있던 그곳은 이제 없는 듯하다. 원래 장소에 담에 함 가봐야겠다.

62년이라고 한다.

내부, 여전히 시람이 많다.

군데군데 오래되었음을 강조

아주 오래전에 이런 서비스 아이디오를 제안했다.
SNS인데 자신의 가게가 오래된 증거를 주인과 지인 글들을 업로드시키는 것이었다
62년이면 옛날 빛바랜 사진까지 정말 엄청날 것이다.

시원함과 깨끗함

분명 감자탕집이 아니라 감자국이다.

감자국, 감잣국, 감자탕

양이 풍성하다.

맛은? 메뉴는?

맛은 칼칼함 그 자체다. 본연의 감자탕으로 메뉴도 한 가지이다. 사이즈만 차이가 난다.

세 명이서 초토화, 콜라와 감자탕, 그리고 거리

배불러서 밥 볶는 것은 생략한다.
이전한 감잣국 집 시설로 인하여 이런 무더위에 청결하고 시원해서 좋다.
젊은 층을 겨냥한 것이 분명 주요했다.
그럼에도 맛은 간만에 와서 그런지 몬가 조금 아쉽다.
어차피 동네 근처라 담에 또 올 가능성이 농후하다.
그날그날 조금 맛이 차이는 있을 것이다.
잘 먹고 간다. 콜라와 감자탕이라 일찍 저녁이 마쳐진다. 그래서 차 한잔이다.
나름 밥 먹고 카페 간 것도 다음 편에 작성해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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