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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택시기
새벽택시길
첫 지하철, 버스 첫차 모두 풍경이 색다르다.
첫차에 생각보다 승객이 많다. 장거리 승객이거나 이른 출근하신 분들이다. 그래서 첫차는 북적하다. 활기차다. 또 다른 아침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새벽택시길 또한 그러하다.
이른 새벽길에 또 다른 하루를 건져본다.
누둔가의 하루는 그렇게 시작된다.
시간의 의미릂되새기게 된다.
누군가가 그렇게 애타게 바라던 그 1분 1초
아직은 실감이 되는지, 아니 되는지..
장한평역에서는 못 보던 동상을 만난다.
다음번엔 동상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