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일상, 도시락, 과자, 책, 인스턴트
최근 중고서점에서 구매한 책 한 권
그렇다 편의점 이야기다.
나의 편의점
처음에는 내가 편의점을 찾아가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그냥 주변에 가게가 없었다. 우리는 가까운 장소를 찾기 마련이다.
대형마트는 분명 ㄷ장보는 곳이다.
과자와 생수 , 음료 상비약 대부분이 편의점이다.
그렇게 편의점 인간으로 만들어지는 것이다.
차 타고 가지 않아도 되는 언제든지 갈 수 있는 곳이다.
그나마 인스턴트에 대한 물음표가 앞서기도 하다.
냉동 포장 식품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
그리고 엄청 쏟아지는 쓰레기, 플라스틱과 비닐
편의점인간의 끝은 쓰레기 양산일까?
편의와 환경을 곱씹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