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서울대어린이병원.맥도날드
딸내미의 정기점검 서울대 어린이 병원이다.
구것도 아빠의 휴가 딱 중간, 그래서 우리는 별도의 휴가계힉을 잡지 못했다. 초등학생 1학년이라 학교를 빠지고 병원가기는 그래서 미루고 미뤄서 방학 중에 잡은 것이다.
딸내미의 병원 어릴적 신장수술로 정말 자주 왔었는데, 이제는 6개월이 1년 그렇게 횟수가 줄어들고 있다. 1년 만에 온 병원 초음파검사와 소변검사를 오전에 완료하면 오후에 의사선생님 진료가 있다.
13시30분 진료를 위하여 시간이 빈다.
11시쯤 생각보다 문을 연 식당이 없어, 오늘 만은 패스트푸드를 건너 뛰자는 다짐을 못 지킨다.
패스트푸드가 식사가 된 지 오래다.
다시 병원진료 받으러 가는 길
쵸코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간다.
3년 후에 보자고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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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딸과병원으로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