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Oct 22. 2019

토요일은 짜장떡볶이 짜짱떡탕

아빠와토요일,데디데이,짜장볶이,짜장,홈메이드


한떡, 한탕 하실래요?


토요일은 아빠랑 이번 주는 특히 집사람이 지방 친척 결혼식이라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아이들을 온종일 도맡아야 함이다.


밥이든 간식이든 선택지가 몇 가지 없다.

국물떡볶이, 짜장 떡볶이, 라면, 편의점 냉동피자


그래서 결론은 그중에서 짜장 떡볶이다.


① 떡을 물에 뿔린다. 그리고 냉장고의 가진 재료

② 가진 재료로 다글 다글

③ 짜장떡뽁이 소스가 하나밖에 없어서 짜장면 스프 추가

④ 떡+쏘스+재료

⑤ 치즈 토핑

조카가 찍어준 사진

짜장 떡볶이의 장점은 나중에 밥 말아먹어도 그만

동영상

국물떡볶이 짜장떡볶이 둘 다 빨강떡볶이에서 사 온 것을 끓이는 것 밖에 없다. 안 매운맛으로 사 온 국물떡볶이 소스가 달게 느껴져서 추가 재료로 단맛을 없애고 풍미를 높인다.
그런데 매주 토요일 떡볶이도 슬슬 아이들이 질리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새로운 메뉴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사항이다.
초간단 메뉴가 똑 있을는지..
매거진의 이전글 역삼 밥집 포스코 25층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