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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Oct 23. 2019

마포 조박집 주물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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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박집


이번에는 주물럭이다. 그것도 유명한 맛집이다.

우리는 조박집2로 예약

1호점도 역시 인산인해

조박집2 들어간다. 그리고 세팅

국수 처음에 나온다. 씨원 그 자체, 입맛을 돋운다.

처음은 돼지갈비

7초마다 뒤집으라 하신다. 7초다.

된장찌개와 고기밥 그리고 김치

주물럭 등판

여기서 잠깐 주물럭의 사전적 의미

고기에 갖은양념을 넣고 잘 주물러 숙성시킨 것. 또는 그것을 굽거나 볶은 음식

누가 쌈 싸 먹느냐고 하겠지만 녹색 사진이 필요하기에

마지막은 식혜

잘 먹음. 짝짝짝

다 먹고 입구 앞에서 배회

주물럭이 200kg에 42,000원

그리고 소프트하게 아슈크림

간만에 맛나게 그리고 증말 배부르다.
그렇게 엄청 쎈 회식을 마쳤다.
돼지갈비-주물럭 순이었다.
주물럭-돼지갈비 었으면 식감이 더 자극되었을 텐데
그래도 대 만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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