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접해서 표지와 저자 정리된 문구 머리말 등 몇 장 읽어 나서의 첫 느낌 이기도 하다.
제이크 냅과 존 제라츠키
커피와 책
우선 편집과 구성도 아기자기하다.
책 정리
이 책은?
p16
이 책은 미친 듯이 돌진하는 속도를 늦추자고 말한다. 정말로 중요한 일을 핳 시간을 확보하자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보다 덜 쫓기고 덜 주의 산만하고 현재의 순간순간을 더 즐길 수 있다고 믿는다. 어쩌면 세상 물정 모르는 비현실적인 발언처럼 들릴 수 있겠지만 우리는 진지하다.
'메이크 타임 Make Time'은 생산성에 관한 개념이 아니다. 더 많은 일을 해내고 할 일을 더 빨리 끝내고 외부의 도움을 받자는 얘기가 아니다.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건 언어를 배우건 부업을 시작하건 자원봉사를 하건 소설을 쓰건 혹은 '마리오 카트 Mario Kart'를 정복하건, 정말로 관심 있는 일을 할 시간을 실제로 더 많이 만들도록 도울 수 있게 설계된 프레임워크다.
뒷표지
그리고 몇 장 독서
p20
밴드왜건의 디폴트, 인피니티 풀
다시 차근차근 읽게 되는 책이다. 시대에 맞는 시간 관리 전략이다. 이러이러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 흐름을 거스르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