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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01. 2020

춘천에서 19년 마지막을 (feat 스벅 음료쿠폰)

춘천역,진아하우스,스타벅스춘천명동점

2019.12.31, 춘천역


ITX를 타고 춘천역 도착, 역 앞에 성탄트리로 연말 위기가 물씬 난다.

동영상


저녁은 햄버거

엄청 추운 날씨, 살짝 허기가 도져서 지인이 추천해 준 진아하우스로 향한다.

메뉴판

햄버거 말고도 식사류, 안주류도 있다.

예전 위치 사진

햄버거

저녁시간에 햄버거가 아닌 기타 메뉴 손님들이 가득 기득 하다. 연말이라 가족 단위 및 다른 모임이 있었다. 홀로 햄버거 먹는 왠지 모르는 뻘쭘함
하지만, 옛날 햄버거 맛의 깊이가 난다.

예전 위치

춘천 스벅


겸사겸사 하지만 소기의 목적은 실패, 춘천에도 스벅 다이어리의 열풍이 대. 단. 하. 다.

하단의 수량 조회로 재고 확인이 가능하다.

그렇게 e-스티커는 12월 31일 부로 사라짐이다.

그래서 음료 교환권으로 결정

기본 음료 한 장 그리고 추가 2잔이다.

오래간만에 일하러 가서 책을 본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나름의 시간
한 권을 책을 정하고 나만의 시간을 가져본다.
그렇다는 것이다.
19년도 하루에 한 편
20년도 하루의 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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