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Jan 07. 2020

바람막이쉼터 작지않은 아이디어

쉼터.용산구,출근길,아이디어

여름에는 햇빛가리개 겨울에는 바람막이 쉼터


지자체들의 나름 노력이 가상하다.

여름엔 햇볕을 겨울에 바람과 추위를 막아준다.

그러고 보면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볼 수 없는 풍경이었다.


출근길 버스정류장 옆 바람막이쉼터

네이버 다음 뉴스 결과의 연관성도 지자체였다.


실제로 아무도 없어 내부에 들어와 보니 바람이 막아진다.

용산구 바람막이 쉼터

회사 앞 버스정류장 바람막이쉼터

가랑비가 내려 피하기에 딱이다.

일상의 한컷
누군가의 작은 아이디어로 지자체로 지자체로 붕어빵 찍어내듯 퍼지는 것 같다. 나름 플러스 요인 차별화 요인까지 더해질 것이다. 그리 커 보이지 않는 아이디어 그래도 파급력은 커 보인다.
매거진의 이전글 춘천 함지박 주물럭 백반 가성비 갑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