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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08. 2020

태권도아카데미와 복싱로봇

장난감,유선조정복싱로봇,아카데미과학,구독모델

아들내미 복싱로봇


아들내미 겨울방학 태권도 아카데미 중 하나가 바로 복싱로봇 만들기이다. 방학 때마다 아이들이 좋아라 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만들지 않으면, 아이들 유치가 힘들기에 태권도 도장 또한 무척 애를 씀이다.


그렇게 만들어 온 복싱로봇이다.

추억의 아카데미과학

어릴 적 많이 만들어 본 적 있던 그 아카데미과학이다.

유선조종복싱로봇

나름 스티커도 붙이고 아기자기하다.

건전지를 넣고 다리와 팔을 조정할 수 있다.

집에 와서 얼굴과 숫자 스티커를 바꿔서 붙였다.

상자 안에는 장난감 구성품이 가득하다.

동영상

복싱로봇 신기하다.
그리고 태권도 아카데미 분명 이 곳만 이런 프로그램만 있는 것 같지 않다. 주중 태권도도장 프로그램도 다양하다. 어쩌면 요새 가장 핫한 구독 모델의 표본인 셈이다. 학원에 익숙한 다음 세대들에게는 넷플릭스 등의 구독 서비스는 당연한 것이다. 물론, 본인들이 지불하는 것은 아니라 현실적으론 다를 수도 있다.
그럼 나이가 들어도 막강한 부모세대가 지불한다면, 그건 또 다른 이야기 일 것이다.
매달 정액으로 서비스되는 구독 모델이 답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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