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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도서 대출 기계 변경
무인대출기 업그레이드
크기가 커졌다는 것은 보관할 수 있는 양이 많다는 것이다. 물론 1인당 3권까지 지하철 무인 대출을 할 수는 있기에 개인의 양보다는 많은 이들이 라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가끔 보관 대수가 초과되어 사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기에 그런 점에서는 개선이 되었다.
그리고 개별 수납장으로 꺼내가는 기존 방식은 사용자가 실수로 책을 꺼내지 않고 잠겨버리면 책을 대출한 것으로 인식해 버리기도 하기에 금번 방식은 책 관리 측면에도 개선되었다.
물론 3권 대출하면 3번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다. 일전에는 독서 수납칸이 한꺼번에 열려서 한 번에 찾아갈 수 있었다. 물론 수납장 형태라서 공간의 한계는 극복 못함이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서비스하는 것에 뽀인트를 맞춘 거 같다. 바로 공공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