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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an 30. 2020

콘텐츠가 전부다. 독전감

독전감,지하철,책을만나며,책하나도안읽고,콘텐츠,컨텐츠

지하철 독전감


출근하면서 가져 나온 책이다.

책 제목이 콘텐츠라 그냥 샀다.

요새 가장 핫한 키워드라서 선택하였다.


나의 독서법은 독전감, 독중감, 독후감으로 구성된다.

오늘은 독전감이다.

독전감은 책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기대감이다.

책 제목만으로 짧은 소개만으로 책을 예상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제목이 중요하다.

누군가의 추천이 아니면 거의 다 신간이다.

그래서 꼼꼼히 따져 볼 시간은 없고, 제목과 몇몇 키워드 작가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다이다.

백지상태에서 키워드

책날개에 익숙한 키워드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트위치, 트위치는 최근 읽고 있는(?, 책이 두껍다.) 책 디커플링에서도 언급된 기억이 있다.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AR, 인스타그램

[디커플링]

https://brunch.co.kr/@younghurckc/2141

앞면과 뒷면

저자가 한국사람들이다.

다시 한국적 콘텐츠 관점이라고 보면 된다.

책의 구성

출판사, YES24 정보

http://m.yes24.com/Goods/Detail/85474756

책과 커피

일단 책은 한 장도 넘기지 않고 접한 독 전감이다.
책의 성패는 인사이트일 것이다.
거기에 한국적 통찰력 바로 고찰이 있다면 기대 이상 일 것이다.
그런데 왠지 현황 정리로 콘텐츠 추이 맛보기로 끝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영화도 15분이면 판가름이 난다.
그래도 현재 현황이라도 잘 되어있다면 인터넷에서 찾는 수고를 줄일 수도 있다.
나름 기대를 하며 구매한 책이라, 독중감과 독후감을 고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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