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Jan 30. 2020

콘텐츠가 전부다. 독전감

독전감,지하철,책을만나며,책하나도안읽고,콘텐츠,컨텐츠

지하철 독전감


출근하면서 가져 나온 책이다.

책 제목이 콘텐츠라 그냥 샀다.

요새 가장 핫한 키워드라서 선택하였다.


나의 독서법은 독전감, 독중감, 독후감으로 구성된다.

오늘은 독전감이다.

독전감은 책을 대하는 자세 그리고 기대감이다.

책 제목만으로 짧은 소개만으로 책을 예상해 보는 것이다.

그래서 제목이 중요하다.

누군가의 추천이 아니면 거의 다 신간이다.

그래서 꼼꼼히 따져 볼 시간은 없고, 제목과 몇몇 키워드 작가가 접할 수 있는 정보가 다이다.

백지상태에서 키워드

책날개에 익숙한 키워드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플러스,

트위치, 트위치는 최근 읽고 있는(?, 책이 두껍다.) 책 디커플링에서도 언급된 기억이 있다.

스포티파이, 팟캐스트, AR, 인스타그램

[디커플링]

https://brunch.co.kr/@younghurckc/2141

앞면과 뒷면

저자가 한국사람들이다.

다시 한국적 콘텐츠 관점이라고 보면 된다.

책의 구성

출판사, YES24 정보

http://m.yes24.com/Goods/Detail/85474756

책과 커피

일단 책은 한 장도 넘기지 않고 접한 독 전감이다.
책의 성패는 인사이트일 것이다.
거기에 한국적 통찰력 바로 고찰이 있다면 기대 이상 일 것이다.
그런데 왠지 현황 정리로 콘텐츠 추이 맛보기로 끝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영화도 15분이면 판가름이 난다.
그래도 현재 현황이라도 잘 되어있다면 인터넷에서 찾는 수고를 줄일 수도 있다.
나름 기대를 하며 구매한 책이라, 독중감과 독후감을 고대해 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이토록 눈부신 직관적 상상 김초엽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