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빛의곡도로갈수없다면,SF소설,서평대회
설 연휴를 맞이해서 접한 책 한 권
이토록 눈부신 직관적인 상상
책 표지는 분홍이지만 각각의 에피소드는 검정이다.
희망 노래를 그려보지만 실제는 현실이라는 것이다.
미래의 이야기지만 낯설지가 않음이었다.
기술된 다가올 미래기술에 대하여 쉽게 받아들이게 됨이 무엇일까?
어차피 기술에 대하여서는 억지스러움이 아니면 알 수가 없는 것이고, 실제 첨단기술의 허상에 대하여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도 작가의 직관적인 상상공간은 분명함이었다.
우리 아이템으로 짧은 15분짜리 SF영화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