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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0
헤드폰과 스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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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즈와일 헤드폰 신상
집에선 아이들 디지털 피아노용으로 쓰다가 바깥에 들고 나옵니다. 커피숖에서 음료와 함께 커즈와일 헤드폰을 꼼꼼히 살펴봅니다. 미리 결론 하나, 요새같이 추운 날 마스크 등 완전 무장이 필요할 때도 적합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스벅에서 찬찬히
음료는 차이티라떼, 케이스
바로 커즈와일에서 새로 나온 3종 헤드셋 중에 하나입니다.
KURZWEIL HDS1
KURZEWEIL PRO AUDIO
STUDIO MONITORING HEADPHONES
홈페이지 상세 내용도 보면서 한 땀 한 땀 비교 봅니다.
이미 적성해 본 모니터링 헤드폰 신상 이야기 1편
https://brunch.co.kr/@younghurckc/2286
최근에 발견
악기에 적합한 형태의 케이블입니다. 일반 이어폰은 꼽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남다릅니다. 나사 형태입니다.
요런 디테일함 조아라 합니다.
모니터링 헤드폰의 프로 같은 면모입니다.
케이스 안에 두 종류의 케이블
오른쪽 것은 집에서 악기용, 왼쪽 것은 휴대용
50mm 드라이버
큽니다. 상당히 요새는 요 사이즈가 트렌드인지
단축 분리형 케이블이라고 합니다.
그냥 잘 안 빠져서 좋습니다.
견고한 설계
딱 보아도 튼튼해 보입니다. 두툼하고 튼튼함
왼쪽, 오른쪽
안정적인 착용감
귀에 찰 때 자연스레 길이가 조절됩니다.
일단 무턱대고 착용샷
스벅에서 음악이든 영화든, 걸어 다니면서도 들어도 좋습니다.
글로 음감을 표현한다는 것이 가장 어렵네요.
일단 두툼해서 외부 소리가 잘 안 들리네요.
스벅은 항시 재즈음악이 가득한데, 오늘은 몰랐네요.
제품 상세 설명
http://www.ycmall.kr/products/view/1199/page:1/sort:Product.priority
그렇게 헤드폰을 욜심히 들여다보니 시간이 금방갑니다.
다용도를 중요시합니다.
집에서는 악기용, 교회에선 모니터링 헤드폰, 그리고 휴대용으로 치 정도면 본전은 이미 뽑았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특출한(?) 디자인도 무시 못합니다.
간지 나는 핫한 아이템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