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7.충전.60%.오프디맨드
20일 업데이트를 적용한 후에 나의 갤럭시노트7에선 60%이상의 충전은 더이상이 볼 수가 없다.
60% 노트7
최선이 바꾸는 것, 차선이 충전 제어, 새로운 제품으로 바꾸려고 기다리고 있지만, 대리점에 연락해 보니 제품이 들어오면 연락을 준다는 것이다.
공식적으로 통신사에도 문자도 왔다. 문자의 결론 역시 단말기 재고였다.
60%로 가열을 막는 방법이 차선일 것이다. 핸드폰을 들고 다시 대리점이나 A/S센터에 가는 일은 쉽지 않다. 물론 전화기능 자체의 문제이면 몰라도 말이다.
그래서 나도 최선을 기다리며 차선을 선택한다.
충전을 하면 바로 메세지가 뜬다.
60% 충전후 자동차단이라고 한다.
이건 분명 업데이트를 해야 가능한 일이다.
또 한번의 메세지는 삼성페이 사이트의 메세지였다.
역시 기존 노트7 사용자에게 교환을 독려하는 내용이다.
삼성전자 사이트도 가본다. 교환 이야기와 새로운 갤럭시 노트7의 배터리 아이콘이 바뀐 것을 설명하고 있다.
일단 단말을 바꾸면 그건 올리겠다.
실상이 삼성의 노트7의 가치를 60%로 떨어트린 것이다.
하지만, 이것 또한 지나갈 것이다.
물론 상처가 아물 시간도 필요하고 처방으로 들어간 비용과 시간도 있을 것이다.
그래도 가장 우려되는 것은 덧나는 것 일 것이다.
그러면 수술이 불가피할 것이다.
그리고 가치는 어느새 헐값이 되어 있을 것이다.
#오프디맨드
#60%의충전과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