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소양강.봉의산.카이워크.에어쇼
춘천이야기 두번째
가족과 함께 춘천을 누벼본다.
역시 닭갈비는 기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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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강양강댐은 명소라 사람들도 많고 주차장이 만차라 내리지는 못하고 차로 한 번 둘러만 본다 .
그리고 아버지가 40년전에 근무하셨다던 군부대터를 가보았다. 장장 40년이다. 그 터는 시가지로 이미 자리잡아서 군부대가 있었는지 아무도 모를것이다.
봉의산
춘천은 자주 다녔지만 봉의산은 처음 들었다. 아버지께서 40년 전 군에서 자주 오셨다는 산이다. 산은 왠만하면 변하지 않을 것이다. 바로 소양강 변에 있는 산이였다. 내가 자주 지나치며 보던 산이였다.
소양제2교 옆으로 소양강처녀상과 스카이워크가 있다.
소양강스카이워크
스캉이워크는 올해 생겼을 것이다. 나는 다리를 새로 만드는 것으로 알았는데 조양물 앞애까지 구경할 수는 관광지를 만든 것이였다. 나도 처음이였다. 그런데 덧신을 신을 신게 되고선 그 뜻을 알게 되었다. 바로 하단이 유리로 강물이 보인다는 것이다.
나는 높고 투명하고 흔들거리는 것을 싫어라 해러 중간에서 기다린다.
소양강처녀상 앞에서 몇컷 더 사진을 찍어본다.
서울을 올라가기 전에 커피등을 사러 춘천역 앞으로 와본다. 역 가까이서 특별행사가 한다. 전승기념행사다.
인터넷에서 순서지를 공수해 온다.
에어쇼
이렇게 가깝게 전투기를 본 것도 처음이다.
정말 태극기를 만드는 것은 신기방통이였다.
특별한 춘천나들이의 예기치 못한 마지막 이벤트였다.
굉음과 하늘을 수놓는 에어쇼 잔해
토요일 불꽃축제가 겹쳐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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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하늘을 수놓는 것이 우리를 뭉쿨하게 만드는 것이다.
#오프디맨드
#춘천
#산과강과하늘이나를들뜨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