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사영화 뮬란, 애니메이션의 구성원들과 다른 형태로 디즈니의 특징인 깨알같이 서포트해 캐릭터들은 없고 오롯이 뮬란을 맨 앞에 내세워 나름 강한 캐릭터로 이끌고 나갔습니다. 이연걸에 공리까지 나름 배우의 스펙트럼도 넓게 섭외되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1시간 55분 조금은 길었다는 느낌도 있었습니다. 저는 실사영화도 So So 나쁘지 않았습니다.
③ 그리고 엔딩 크레딧
17시 20분부터 이 장면이 나올 때까지 9분이나 걸렸습니다.
뮬란 보이콧의 시작은 이 화면에 담겨 았습니다.
시작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화제를 많이 만들고 있지만 흥행으로 가는 화제가 아닌 듯 보입니다.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늦은 여름휴가 아이들과 콧바람 목적은 명확합니다. 아이들도 재미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면 만족합니다. 그리고 뮬란 영화에 대한 이슈보다 더 커보이는 것이 바로 영화, 공연계의 회복이 생각보다 쉽지 않을 듯 보입니다. 빠른 피드백과 의사결정으로 판로를 찾아야 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