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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핏2와 에버랜드의 콜라보
에버랜드를 간다고 하여, 모바일 에버랜드 앱을 깔아본다.
이벤트 중에 기어핏2관련 내용이 있었다.
앱을 설치하고 특정지점에 도달하면 체크인 되는 것으로 5개 지점를 통과시 꽝없는 선물이 준비되어 있었다.
기간은 오늘 23일까지지만, 내가 예약한 21일 금요일에는 가능하였다.
야간개장이리는 시간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었지만 해 볼만 했다. 그렇게 앱을 깔고 레이스를 시작하였다.
입구에 첫번째 매직트리가 있었다. 근처에 도달하면 바로 미션완료가 뜨고 다른 지점까지의 거리가 나왔다.
두번째 포시즌스 가든이다.
세번째 이솝빌리지 그런데 벌써 날이 많이 어두워 졌다.
나름 상단레 얼마를 걷는지도 표시가 되있었다.
역시 가족과 함께 와서 그리고 야간개장이라 역부족이였다.
호러사파리와 호러메이즈는 500m니 떨어져 있었다.
결국 3개로 만족하였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모바일 앱으로 현재 위치 파악은 되었지만 찾아가기가 쉽지가 않았다. 결국은 종이지도를 의지하게 되었다.
그러니 기어핏2에서도 100m미터 근방외 어느방향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었다.
또한 과도한 위치 확인으로 스마트폰과 기어핏2의 배터리 사용이 높아졌다.
결국 폰이 꺼지고 기어핏2도 평소에 볼수 없었던 50%이하로 떨어졌다.
결국 절전형 회색모드로 전환되었다.
결국 온종일 이렇게 쏘다기에는 단순히 기어핏2 이벤트 목적이였을 것이다. 이벤트가 주가 되기 보단 부가적이였으면 박수를 받았을텐데, 쪼매 마니 아쉽다.
#오프디맨드
#선물도좋지만조금더쉬웠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