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Oct 26. 2016

왕십리역-돈암동찌게

왕십리역.돈암동찌게.닭도리탕.아빠들의수다.오프디맨드

친구들과 저녁 오늘의 핫스팟은 왕십리다.

딱히 위치를 정하지 못하여 곱창이나 먹자 였는데

한녀석이 곱창은 그닥이라 하여

왕십리역에서 모여 역 뒤편을 배외하게 된다.


닭도리탕


그렇게 선별 된 저녁 메뉴다. 왕십리역에서 만난 돈암동찌게 왠지 조합이 어울리지는 않았지만 그렇게 시작하였다.


술은 마시지 않아서 콜라 3개, 1인당 하나씩


그리고는 남자들의 수다가 시작되었다.


아쉬운 듯, 음료 한잔은 비트플렉스에 주차해 놓은 친구놈의 주차비 확보를 위하여 커피솦을 찾는다.

jtbc의 특보 2탄을 btv로 보면서 잠시 시간를 kill하다가 일어선다.


#오프디맨드

#콜라와함께하는아빠들의timekill


작가의 이전글 유리창엔 비-LINE날씨친구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