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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Dec 17. 2020

스타트렉 대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비주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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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렉의 주인공이 누군가요? 는


스타워즈보다 더 오래되고 복잡한 TV시리즈와 영화가 바로 스타트랙입니다.

개인적으로 소소히 아는 키워드  커크 함장, 스팍, 엔터프라이즈호입니다.


그리고, 최근 넷플릭스의 디스커버리호 그리고 최근 영화 몇 편정도만 접해왔는데, 실제로 찾아보니 너무나도 광범위한 작품의 역사에 물음표만 생깁니다.


넷플릭스의 1968년 스타트

네이버 검색 결과는 영화였습니다. 1979년

위키백과가 더 디테일했지만, 판도라의 상자를 연 것처럼 끝이 없습니다.

TV시리즈

영화


그리고 디스커버리


최근 가장 따끈따끈한 스타트랙 시리즈물입니다.

시즌3이 진행 중입니다.

연방이라는 이름하에 새로운 등장인물 스팍의 누나로 마이클버넴이 등장하고 스팍 대사와 스팍도 나온 것이 시즌1과 2라면 시즌3은 컨샙자체가  다릅니다. 거기까지

그리고 볼수록 스타트 세계관 다른 시리드물이 욕심이 나게 되기도 합니다.

어차피 가장 최신 편을 보면서 언젠가는 예전 것도 보겠다는 희망고문을 가져보게 됩니다.


스타트렉 디스커버리

네이버 소개

CBS

스타트랙/스타트렉/Startrek으로 넷플릭스에서 검색

최근에 메인에 걸린 보이저

주류와 비주류가 구분 없는 시대


언제부터인가 주인공이라는 캐릭터는 분명한 윤곽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번 주인공은 그 시리즈가 끝날 때까지 주인공이라는 법칙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타트렉은 상징적인 대상이 없어 보입니다. 그 함선에 속한 대원들의 이야기라는 겁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커크 함장이나 스팍이 주인공 인 줄만 알았는데 어느 순간 스토리를 이끄는 주요 요소라는 생각이 들기까지 합니다. 함장은 부재 시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디스커버리호의 마이클과 루도 동일합니다. 그래서 스타트렉은 함선의 여기라고 조입니다. 어쩌면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인물들의 등장입니다.

스타트랙의 세계관을 알아야 할까요?


결론부터 말하면 그냥 디스커버리부터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1편부터 찾아보는 행태는 무의미해져 보입니다. 어쩌면 시즌3부터 보더라도 무언가 전후 사항에 단절은 있어도 볼만 할 거라고 생각도 듭니다.

그래서 시즌1부터 보는 것이 비주류의 새 등장인물이 주류로 보이게 될 거 같습니다. 그리고 보다 보면 스타트렉의 세계관이 역으로 궁금할 거라고 보입니다.


퇴근길 시즌3 3편 정주행입니다.
출근길은 독서 퇴근길은 자연스럽게 넷플릭스, 스타트랙 세계관에 빠져듭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넷플릭스 이력으로 나를 재구성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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