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블,허리,손연재,2+1,설맞이
보통 손연재 의자라고 합니다.
일단 기존 꺼 써보시라고 아버지께 드렸는데 계속 쓰신다고 했고, 어머니께 하나 드리고 나니 2개 남았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첫째나 혹은 둘째 용도입니다.
손연재 의자로 더 유명합니다.
어쩌면 마케팅의 성공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내세운 유명인사의 말이나 특징으로 제품이 가려지는 것이 다반사인데 손연재 = 의자 공식이 성립된 거로 보면 성공사례가 아닐까 봅니다.
일단 커블케어자체 이름이 낯설었기에 기억이 잘나지 않기도 합니다.
회사에서 가장 오래 있기에 그리고 바른 자세가 중요하기에 세팅해 놓습니다.
다리 한쪽을 올려놓든가, 삐딱하게 앉아있던가 평소 의자에 앉는 풍경이었는데 커블케어에 앉으면 평소대로 멋대로 앉으면 불편해서, 애초에 바른 자세로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