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Jan 27. 2021

손연재의자 커블체어 2+1

커블,허리,손연재,2+1,설맞이

보통 손연재 의자라고 합니다.


커블 체어를 와디즈로 처음 접해서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지인도 사무실에서 제가 쓰고 있는 커블체어를 보고 2+1을 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모님께서도 어디서 들으셨는지 허리에 좋다고 하십니다.

그래서 2+1으로 구매합니다.

일단 기존 꺼 써보시라고 아버지께 드렸는데 계속 쓰신다고 했고, 어머니께 하나 드리고 나니 2개 남았습니다.
하나는 사무실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첫째나 혹은 둘째 용도입니다.

아이들 용도는 회색, 회사 용도는 검은색

와디즈에서 구매해서 쓰고 있는 커블

https://brunch.co.kr/@younghurckc/2020


커블케어 사이트

설맞이 선물 특별전 2+1

손연재 의자로 더 유명합니다.
어쩌면 마케팅의 성공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보통은 내세운 유명인사의 말이나 특징으로 제품이 가려지는 것이 다반사인데 손연재 = 의자 공식이 성립된 거로 보면 성공사례가 아닐까 봅니다.
일단 커블케어자체 이름이 낯설었기에 기억이 잘나지 않기도 합니다.

https://m.abluestore.com/product/detail.html?product_no=25


아이들 



사무실 세팅

검은색이라 기존에 빨간색보다는 그리 튀지는 않습니다.

느낌이 의자와 함께 살짝 가려집니다. 나쁘지 않습니다.

사무실 의자와 잘 어울립니다.

허리를 잡아주는 요 느낌

회사에서 가장 오래 있기에 그리고 바른 자세가 중요하기에 세팅해 놓습니다.
다리 한쪽을 올려놓든가, 삐딱하게 앉아있던가 평소 의자에 앉는 풍경이었는데 커블케어에 앉으면 평소대로 멋대로 앉으면 불편해서, 애초에 바른 자세로 시작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마스크 뭐 쓰세요? 얼큰용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