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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Feb 01. 2021

쌀빵 외계인방앗간 밀가루 시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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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약 먹을 때 가장 땡기는 거 바로 빵


어찌어찌 먹는 거 조절하면서 한약까지 왔습니다.

고기류도 약 먹을 때 금물이지만, 밀가루는 기본으로 멀리하는 항목입니다.

두 달 정도 지나니 그래도 빵의 씹는 식감이 가장 그리운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던 중 쌀빵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쌀빵?? 밀가루가 아니라는 겁니다.

체인점도 있는 빵집이 회사 근처에도 있어서 찾아갑니다.


외계인방앗간

빵집 외계인방앗간

그렇게 크지는 않은 빵집입니다.

이거 다 쌀빵인가요?

다 쌀빵이랍니다. 사진을 마구 찍을 수가 없어서 조용한 SODA카메라로 찍어봅니다.

오늘은 아랫줄로 치즈 먹은 먹물빵, 하양이

그렇게 고루고루 구매합니다.



at home

빵 4개 쌀빵 4개

외계인방앗간


먼저 먹물빵으로

그리고 하양이

먹물빵 안에 치즈

역시 빵입니다.
건강한 통밀도 생각해보았지만 밀가루라서 탈락
쌀빵 속에 치즈가 가득 이 맛입니다.
뒷맛이 약간 텁텁하기도 했지만 엄청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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