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Feb 15. 2021

21년 설 연휴 책, 넷플릭스, 쿠팡

설연휴,집콕,독서,영화,쇼핑

21년 설 연휴


설 연휴 4일 동안 무엇을 했는지 궁금해져서, 돌아보니 책과 영화와 쇼핑인 것이다. 비대면이라 온라인이라 그런 듯하다.


1. 책 독서, 넷플릭스

연휴 때 이른 시간애 자고 새벽 세네 시에 일어나 책을 보거나 넷플릭스 혹은 네이버 시리즈온으로 영화를 봤다.


4권의 책을 돌려가면서 보고, 그중 2권은 네이버 블로그에 글을 남겼고, 한 권은 절반 정도 읽음이다.

요새는 책은 네이버 블로그에 "내읽책"으로 쓰고 있다.

예전에 읽은 책을 나름 정리해 보려는데 책제목과 저자밖에 기억이 나지 않아서 다시 읽게 된다. 그러다 보니 기왕이면 신간이나 읽지 못했던 고전도 읽게 된다.

[네이버 블로그]
아툴 가완디 어떻게 일할 것인가

https://m.blog.naver.com/perigee74/222242135099

[네이버 블로그]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톨스토이
https://m.blog.naver.com/perigee74/222243791533

뉴욕 주민은 책 보다 유튜브를 더 본 것 같다.

최근 몇 편 보고, 오래된 순으로 처음부터 보기 시작했다.

https://youtube.com/c/%EB%89%B4%EC%9A%95%EC%A3%BC%EB%AF%BC


넷플릭스, 월스트리트 관련해서 두 편 영화를 보았다.

뉴욕주민의 디앤서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가 한몫했다.

빅쇼트, 울프오브월스트리트(19금) 유사하면서 다르다.

월스트리트 머니 네버 슬립스는 미국의 시장붕괴를 관통하느냐와 관련되러 있고, 울프오브월스트리트는 과장된 사회상이지만 디카프리오가 나오고 가장 선정적인 영화로 꼽히기도 한다.


넷플릭스에서 기한이 있는 영화이기도 하다.

마이클 더글라스와 찰리 쉰의 등장도 새롭다. 그리고 수잔서런든

2. 쇼핑

연휴라고 배송이 다들 늦어진다고 했는데 쿠팡은 예외가 없다. 무서운 회사 마국 상장 준비한다는 기사도 나왔던데, 다이어트를 위한 보이차와 휴대폰 액정보호필름을 주문하고, 연휴 마지막 날 새벽에 받습니다. 쿠팡 플레이 플레이 때문에 무료 한 달 신청하고 나서 연장한 얼마 안 된 와우 회원이기도 하다. 서비스 경험이 참 무섭다는 것이다.

P.S.

그러고 보니 이벤트도 있고, 잠시 스벅 테이크아웃도

오늘 아침 출근길 비

4일 설 연휴가 지나가버렸다.
매번 의미를 두고는 살 수 없다. 늘어지게 쉬는 것도 답이라는 것이다. 딱히 할 것도 없었지만 나름 알차게 보낸 시간이었다.
매거진의 이전글 스벅 설맞이 연휴 별 3일 연속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