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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1. 2021
갤노트20 울트라로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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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갤럭시21이 나왔지만 갤노트20으로
와이프 폰 바꾸러 갔다가 위약금 있다는 말을 듣고 못 바꾸고 간 김에 2년 지난 저의 폰을 바꿉니다. 갤럭시 21가 최신폰이기도 하지만, 기존에 노트 9를 썼기에 노트가 곧 단종된다고 하여 노트20 그리고 스펙이 가장 좋은 울트라로 합니다. 최근 스펙 중심의 친구도 울트라로 바꿔서 영향을 끼친 듯합니다.
동네 대리점
대리점 사장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십니다. 인터넷 기사 보니 더 싼 곳도 있고, 자급제도 있지만 내 것 살 때 발품 팔고 그런 거 딱 질색이라 가까운 동네로 선택해 봅니다.
기존 노트9에서 받았던 텔로 카드 통신비 할인과 삼성카드 기계값 할인은 그대로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물론 월 30만 원 이상 사용 시에 말입니다.
예전에 작성한 할인 혜택 카드 그대로 적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1111
폰 데이터 옮기기
기존 폰의 노트9는 512였는데 거의 470기가 정도 데이터가 차 있었습니다. 거기다 별도 SD카드도 200기가인데 172기가 사진을 많이 찍기도 했지만, 투머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256이라 대리점에서 바로 옮기지 못하고 정리가 필요해서, 집에 와서 열심히 정리해서 470기가 266기가 200기가 밑으로 정리를 해 봅니다.
그런데 옮기고 나니 88기가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트9의 앱도 엄청 지웁니다. 쓰지도 않는 앱도 많았고, 내부 저장공간을 채운 양도 엄청났습니다.
데이터 전송하기, 설정의 계정 및 백업, Smart Switch 금방 됩니다.
구성품 이어폰이 C타입입니다.
친구 노트20 울트라 화이트
노트20 울트라 사진 퍼레이드
베트남 쌀국수
아침
김밥집
오늘따라 유난히 저 멀리 초보운전
매번 쓰던 노트라서 그렇게 낯설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떨어트리면 가슴이 메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은 듭니다. 기존의 노트 9 배터리로 슬슬 힘들어졌는데, 나름 잘 바꾼 거 같습니다. 사진도 잘 나오고, 성능도 빠릿빠릿하고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