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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새벽 배송 양탄자 배송
어제 새책을 사다가 발견 한 양탄자 배송
양탄자 배송을 찾아봅니다.
양탄자 배송
물류사의 제안이었는지, 알라딘의 필요 없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객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일념은 높이 사게 만듭니다. 당일배송에서 도서 새벽 배송입니다.
그런데, 책을 공급하는 자의 입장에서는 획기적일 수도 있지만, 이미 쿠팡이 쏘아 올린 로켓으로 많은 것이 변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냥 그 경험을 연장하느냐 더 좋은 경험이냐의 차이입니다.
그래서 고객을 더 까다롭게 만든 장본인들입니다. 써보다가 더 좋은 게 나오면 갈아타게 됩니다.
그래서 앞으로 충성고객의 형성이 더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다들 콘텐츠 콘텐츠 하는 거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도 알라딘은 남다른 것 같습니다.
요새는 다른 도서 앱은 잘 쓰지 않네요. YES24 쓰다가 알라딘으로 갈아탄 뒤에 쭉~~입니다.
솔직히 쿠팡도 로켓와우회원이라 책 땡길때 한 두 번 책을 신청하기는 해 보긴 했습니다.
하지만, 알라딘은 책도 많고 항시 5만 원 이상 구매하기에, 그리고 앱에 들어가 보니 양탄자배송 만족도 설문조사도 바로 합니다. 베타 서비스라서 그런지 앞으로 몇 번 더 써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