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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Mar 08. 2021

월요일 이른 스벅 시계는 거꾸로 간다.

스타벅스,월요일아침,이른아침,생각의숙성


최신 시간 순


요일 아침에 외부일 마쳤음에도, 9시가 조금 남았다

오전에 들렸던 스벅이 보여서, 최신 순으로 발자취로 쫓아가 본다.


아까 들린 스타벅스

스벅에서 알뜰히 시간을 보낸다. 원샷인가?

컨셉은 잠시 독서였는데 늘 해야 할 일을 적으니 시간이 후딱 간다. 체크에 읽은 체크리스트가 주요했다.


생각의 숙성(공상 혹은 아이디어 프로젝트)

채티스러운 씽크불

TV는 X맨

트렁크, 중고, 줍줍P

[네이버 블로그]
체크리스트 무능과 유능 결점 보충 바로 적용 가능

https://m.blog.naver.com/perigee74/222238128743

지인의 추천으로 어제부터 아이스 돌체 블랙 밀크티를 마신다. 시럽을 빼면 조타고 했는데, 깜빡했다.

요새는 몸에 열이 나서 피부가 고생이라 무조건 ICE

한약 먹고 있어 어쩌면 이런 것도 금지일 텐데

다만 몇 분이라도 얼음이 녹기 위해 잠시 쉬는 것이 하루의 재부팅이다. 특히 월요일에 필요한 활동

이렇게 세팅해 놓으면 오만가지 생각들이 쏟아진다.


공상가의 하루

책의 쓸모보다는 독서의 쓸모

독서의 쓸모보다는 ㅆㅇㅅ

ㄷㅅㅇ ㄱㅅ ㄷㅆㅁ

ㅎㄲ ㄷㅅ

요새 읽는 책 괜스레 있어 보이는 컨셉

7시 32분 주문, 스벅은 7시에 열기에 나보다 일찍 나는 갈매기가 몇 있다.

요새 들고 다니는 책, 신간이다.

스벅

합정에서 당산까지, 한강을 보면 맘이 편해진다.

지하철에서 보면 더 그럴싸하다.

한강을 담아내다.

초승달

평소보다 조금 더 늦게 나온다.

그런데, 6시 30분 이전 대중교통 할인에 딱 걸려서 할인은 못 받는다.

월요일 아침부터 분주함이다.
그러나 여유롭다. 생각도 풍성하다.
시간을 거꾸로 돌리니 나름 다르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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