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Apr 19. 2021

전자피아노 21년 신상 투어

전자피아노추천, YAMAHA, KURZWEIL

야마하 커즈와일 전자피아노 신상 투어


주말에 어찌어찌 찾아본 신상 야마하, 커즈와일 전자피아노들이 생각나서  퇴근길에 경유지를 추가합니다.

이름하여, 전자피아노 신상 투어랍니다.

다행히도 나란히 야마하와 커즈와일 매장들이 있어서 나름 비교가 됩니다. 퇴근길이라 맛만 보는 하지만, 전체적으로 느낌 디자인 중심의 실물과의 진짜 만남입니다.


YAMAHA CLP735/745


역시 정말 최근에 나온 제품이라 맨 앞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735와 745 색상이 다른 빼고는 차이점 확인이 안 됩니다.


CLP735

CLP745

좌측의 구성입니다. 이전 645와 유사한 패널입니다.

CLP735 특징

주말에 확인해서 알게 된 한 가지, 745와 735는 나무 건반인가 아닌가로 구분됩니다.


주말에 어찌어찌 찾아본 최신 전자피아노 모델들 비교기

feat. 우리 집 모델 CUP420도 최신형이라 찬조 출현

https://brunch.co.kr/@younghurckc/2921


KURZWEIL RP135/140

역시 커즈와일, 영창뮤직 매장에도 주말에 찾아본 신상 모델이 있었습니다.

이 모델은 딱 하나 액정으로 판가름됩니다. 집에 있는 CUP420도 나름 멋진 터치 LCD인데, RP계열은 신제품은 컬러풀로 간지 납니다.

액정 중심의 상세 컷 하나 더

140과 135의 차이점도 바로 나무 건반입니다.

RP135

feat. 우리집 전자피아노 CUP420도 신상입니다.

역시 CUP420도 액정이 깔끔합니다.

보통 민폐남이 되지 않기 위해 너무 매장에 오래 있지는 못합니다. 이번 투어의 핵심은 외관과 느낌입니다. 최근의 전자피아노의 트렌드는 좀 더 전자피아노스러움 디지털에 무게를 두는 거 같습니다.
그런 면에서 커즈와일 제품은 나날이 기술 접목력이 높아 보입니다. 갠 적으로는 새로운 전자제품에 관심이 많은 저에게는 이번 액정화면이 제일 기억이 납니다.
나무 건반이냐 액정이냐 그리고 브랜드, 마지막으로는 분명 가격이 제일 중요할 거 같습니다.
전자피아노이기에 전자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디지털피아노 추천 최신형 모델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