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May 25. 2021

<2컷> 원효로 10년

원효로,마지막날,사무실이전,삼성역


지난주 금요일


용산 원효로에서  마지막 출근


월요일 강남 삼성으로 처음 출근

옛날집
익숙하다는 것이 꼭 답은 아닐 듯합니다.
하지만 10년 적지 않은 시간입니다.
물론 10년 동안 원효로에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파견도 나가 있기도 했고, 그래도 정든 곳입니다.

새집
새로운 시작 변화를 부르는 동선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와디즈 오리 소시지 금방 사라지네요~~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