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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Nov 15. 2016

차이티 라떼와 추후적립

스타벅스.차이티라떼.추후적립.2017플래너.오프디맨드

스타벅스

2017 플래너 프리퀀시 이벤트는 여전히 진헹중이다. 커피를 마시고, 미처 e-스티커를 등록하지 않은 영수증이 있어, 회사 근처의 스벅으로 간다.

그냥 영수증만 보여주면서 등록하긴 모해서, 차이티라떼를 주문한다.

상징적으로 커피를 끊은지는 한달 반째다.


덕분에 찬바람이 부는 거리에 따뜻한 차 한잔이 나를 살린다. 하지만, 지하철을 탔더니 한 순간에 땀벅벅이 된다.


이미 올해는 17년 다이어리를 득템했지만, 7잔을 채우니 한 번 더 도전이 땡긴다.


https://brunch.co.kr/@younghurckc/280

#오프디맨드

#ㅇㅍㄷㅁㄷ

#적립이먼저인지음료가먼저인지


스타벅스 앱과 제품소개란 앱이 변신 한 것도 몇 달 안 된 것 같다. 그런면에서 스벅앱은 자주 탈바꿈해서 관심을 끌기도 하다. 사이렌 오더 등 스벅은 IT부문에서도 분명 앞장서고 있다.

e-스티커 추후적맂, 깜박했더라도 영수증을 보관하면 추후적립이 가능하다. 내가 알기로는 적립이 가능 한 기한은 있을 것이다.

e-Frequency가 스타벅스앱 하단에 있다.

그래도 나는 매장에서 나눠주던 스티커가 더 정감있다.

그게 더 모으는 맛이 난다.

7개, 17개는 너무 많다고 하지만, 항상 이벤트는 하나에만 집중하게 되니 별 문제도 없다.

상황만 한 쪽으로 몰아주면 되는 것이다.


차이티 라떼, 잘 선택 했다. 분명 인도차라고 들었다.

작년에 인도가서 못 마신 것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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