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YoungHurck Cha Jun 11. 2021

은평구 횟집 울릉도 물회

울릉도,횟집,물회,모듬물회

물회?? 물회!!


브런치에 Keep 해 놓은 사진들을 조심스레 올려봅니다. 항시 4명 이하로 다니기에 그래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고려해서 식당 이야기는 잠잠했었는데, 솔직히 밥집 맛집 이야기 빼고는 쓸 내용들에 한정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최근 3개월 이내 댕겨 온 곳 중에 사진이 남아 있어 올려 봅니다. 물회입니다.


한 번씩 이렇게 먹고 나면 속초든 동해든 한참 잊게 됩니다.


횟집 울릉도

비가 주룩 오던 날이었습니다. 원래는 사람이 엄청 많다던데 비가 와서  그냥 사진으로 주룩 올립니다.

모둠 물회였던 거 같습니다.

물회로 배부른 날이었습니다.

동영상 날 거 그대로

물회로 시원하게 여름을 준비해 봅니다.
양이 정말 장난이 아닙니다. 회로 배를 채운다는 겁니다.
물회 먹고 나니 동해 쪽에 한 번 가고 싶네요.
언제쯤 비대면에 종지부를 찍게 될지, 은평구 횟집 울릉도에서 물회로 마음을 달랩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4 19 이레 막국수 돈까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