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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oungHurck Cha Jul 09. 2021

스타벅스 21 서머 나이트 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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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21년 서머 나이트 램프


최근에 이벤트 물품을 받으려면, 아침 7시에 별도로 스벅앱에 가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처음에는 써머 데이 쿨러였는데, 전국의 사람들이 아침시간에 몰려 접속하는데, 최소 10분에서  30분까지 걸립니다. 단순히 17잔을 나셔야 하는 충전 단계는 이미 넘어섰다. 전국에 17잔을 모은 사람들과의 경쟁이자 전쟁이라는 겁니다.


7시에 시작

접속의 어려움 며칠째 6시 40분부터 들어가 보는데 엄청 몰립니다. 그리고 쿨러는 바로 Sold Out

서머 쿨러에서 나이트 램프로 전환


서머 쿨러는 깨끗하게 포기하고 나이트 램프로 신청합니다.

적립은 12일, 예약/증정은 19일까지입니다.

민트로 선택, 위치는 동네

일전에 서머 쿨러를 예약이 있음에도 깜빡하여 노쇼가 있었습니다. 페널티는 1주일 동안 신청 못함이었습니다.

동네 스벅을 찾습니다.

주의 사항
C타입 충전과 건전지가 가능하다고 했고, 동시에 사용하면 고장 난 다고 설명 벋습니다.

개봉기

민트색

건전자는 3개

블루투스 스피커

밤에 이런 느낌

캠프파이어 기능 오르락내리락


스벅 17잔을 위한 히스토리

대학로


코엑스

미션 완수

스벅 노쇼


결국 한판 더 모음, 쿨러로 한 번 더 도전!!

오늘자 소진

올여름 스벅 사태(?)를 볼 때 분명 대표 트렌드와 기술을 매창해 봅니다. 바로 MZ 세대의 팬덤과 클러우드 서비스입니다.
이 행사를 여름 겨울 준비하는 스타벅스 그리고 그것에 열광하는 스벅 팬들이 첫째 일 겁니다.
그래서 유사 브랜드와 프랜차이즈 서비스들이 캠핑에 걸맞은 아예 비슷한 디자인의 쿨러를 램프를 대놓고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합니다. 하지만 브랜드 팬심이라, 스타벅스로 더 쏠리게 만들게 합니다.
그리고, 아침 7시 대란 스캐일 아웃 아니면 감당 안 될 서비스입니다. 폭주라는 표현이 어울릴 거 같습니다. 일상서비스에 비해 특정시간대 이벤트에 반응한다면, 항시 넉넉하게 인프라를 준비할 수 없을 겁니다. 어느 클라우드를 사용하는지는 몰라도 클라우드 서비스로 스케일아웃, 자동으로 늘려주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소낙비처럼 쏟아지는 고객들의 방문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도 팬심을 유지하는 겁니다. 최근에 앍었던, 팬덤 경제학이 답인 시댜입니다.

[네이버 블로그] <독씜> 팬덤 경제학 기한 독서
https://m.blog.naver.com/perigee74/222418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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